주주여러분 안녕하십니까 

금일 몇몇 언론에 보도된 류○○ 전 대표이사 대법원 징역 확정 판결 보도에 대해 다음과 같이 회사 입장을 말씀 드립니다.

1. 현재 최대주주 및 경영진과 무관

언론에서 제기한 지투하이소닉(2019년 기소 당시 사명) 경영진의 부당이득 편취 및 베트남 공장 증설 관련 허위 공시 등은 2016년에 발생한 일이며 그와 관련된 류○○ 전 대표 및 전 경영진의 징역형, 벌금형 판결 역시 현재 하이소닉 대주주 및 경영진과는 전혀 관련이 없는 일입니다.

언론 보도된 판결 내용은 현 최대주주 변경(2022년7월) 이전에 발생한 사안으로 인해 불필요한 오해가 불거지고 있어 이를 바로 잡고자 합니다.

2. 회사경영에 부정적 영향 없음

당사는 언론 보도된 사건으로 인해 상장적격성 실질심사를 받았으며, 작년 3월에 거래재개된 바 있습니다. 따라서, 대법원 확정 판결로 인해 당사 경영에 부정적 영향은 없다는 것을 말씀드립니다.

3. 사명 변경 적극 검토

전 경영진에서 발생한 일이지만 불필요한 오해로 인해 주주가치를 훼손하는 일이 없도록 사명 변경을 적극 검토하여 추진할 계획입니다.

4. 공시 이행

당사는 상기 재판의 당사자가 아니기 때문에 재판 진행 경과를 알지 못하였으며, 오늘 법원에 판결등본을 신청하여 수령하게 되면 공시(횡령∙배임 사실확인)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상기 보도 내용으로 주주여러분께 혼동과 우려감을 끼쳐드린 점 송구스럽게 생각하며, 해당 사안은 현 최대주주 및 경영진에서 추진 중인 이차전지 사업들과 무관하며, 향후 관련 보도 내용에 대한 악의적인 오보 및 비방, 추측성 보도 등 기업가치 및 주주가치를 손상시키는 행위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나가는 한편 실질적인 사업성과로 보답해 나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